BWM 320i Front Strut 교체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쇼바가 왔다.
이 부품은 독일에서 보낸 부품이다.
몰테일 독일 지점을 거쳐서 왔는데. 가품이나, 성능이 후질까봐 걱정 했었다.
전면스트럿 2 + 쇼바 마운트 까지 해서 모두 88 유로 였다!!
작년에 프론트 스트럿 쇼체 하려고
범퍼 스톱퍼나, 스프링 패드라던지 여러가지를 준비 해뒀었다.
그걸 그대로 쓸 예정임!!
갈라진 쇼바 마운트 이다. (우측)
살때 부터 쇼바 마운트를 교체 하고 싶었다.
쇼바마운트 좌측
자세히 보면 크렉이 심하다.
오렌지 사장님의 등 사진?
마운트와 범퍼 스토퍼, 스프링 패드 까지 모두 준비된 모습이다.
스프링을 위와 같은 기계로 눌러서.
쇼바 + 스프링 + 마운트까지 한 세트로 조립을 해준다.
마운트구멍에 쇼바 심을 맞춰서 넣기가 아주 힘들었다.
사장님도 수십번 해서 겨우 성공 시키심,.
완성된 쇼바 세트이다.
왼쪽 쇼바 장착 완료!!
양쪽모두 쇼바가 장착된 모습이다.
양쪽 쇼바 모두 설치가 완료되고 나서 시운전을 해봤다.
앞쪽 쇼바가 단단해 졌다.
역시 전 탔을때와 먼가 달랐다. 앞을 좀더 받쳐주는 느낌이 살아 났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여전히 과속 방지턱을 넘을때는, 기존과 별반 차이가 없는듯 하다 )
음. 앞 쇼바를 아주 저렴하게 교체했지만.
그래도. 공임 10만원에 부품 및 배송비가 들었다.
그에 반해, 크게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좀 크네…
단지 압이 많이 빠진 쇼바를 바꾼거에 만족 해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