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M 320i Front Strut 교체기

BWM 320i Front Strut 교체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쇼바가 왔다.

이 부품은 독일에서 보낸 부품이다.

몰테일 독일 지점을 거쳐서 왔는데. 가품이나, 성능이 후질까봐 걱정 했었다.

전면스트럿 2 + 쇼바 마운트 까지 해서 모두 88 유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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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프론트 스트럿 쇼체 하려고

범퍼 스톱퍼나, 스프링 패드라던지 여러가지를 준비 해뒀었다.

그걸 그대로 쓸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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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쇼바 마운트 이다. (우측)

살때 부터 쇼바 마운트를 교체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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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바마운트 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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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크렉이 심하다.

_DSC5286왼쪽 오른쪽 바퀴를 다 뜯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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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사장님의 등 사진?

_DSC5295프론트 스트럿 세트의 모습니다.

마운트와 범퍼 스토퍼, 스프링 패드 까지 모두 준비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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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을 위와 같은 기계로 눌러서.

쇼바 + 스프링 + 마운트까지 한 세트로 조립을 해준다.

마운트구멍에 쇼바 심을 맞춰서 넣기가 아주 힘들었다.

사장님도 수십번 해서 겨우 성공 시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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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쇼바 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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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반대쪽 쇼바를 조립할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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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쇼바 장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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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모두 쇼바가 장착된 모습이다.

 

 

 

 

양쪽 쇼바 모두 설치가 완료되고 나서 시운전을 해봤다.

앞쪽 쇼바가 단단해 졌다.

역시 전 탔을때와 먼가 달랐다. 앞을 좀더 받쳐주는 느낌이 살아 났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여전히 과속 방지턱을 넘을때는, 기존과 별반 차이가 없는듯 하다 )

음. 앞 쇼바를 아주 저렴하게 교체했지만.

그래도. 공임 10만원에 부품 및 배송비가 들었다.

그에 반해, 크게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좀 크네…

단지 압이 많이 빠진 쇼바를 바꾼거에 만족 해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