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량] 용산구 모카페에 있는데. 미소짓게 만드는 카페네요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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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카페라고 하는 정말 좁은 카페예요.

1층에는 주인 한명이 주문 받고있고

심지어 1층에는 앉을 자리도 없어요.

2층으로 가파른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옆 벽면에.. 이렇게 써져있어요

“원하시면 사진 찍어드립니다 소지하고 계신
휴대폰으로요~”

2층에서 포즈 잡고있으면 1층에서 찍어주나봐요

그리고 또 한쪽 벽면에는

“갑자기 듣고 싶은 노래가 생각나면 . 이 번호로

문자주세요” 라고 붙어있네요 ㅎㅎ

자리가 참 얼마 없는 작은 카페지만…

손님 입장에서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하는 가게 네요.

__withANN*


☆ CLiANN으로 클리핑했습니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_id=384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