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량] 삼성서울병원 기자간담회 – 35번 환자 고열은 30일인가 31일인가?

오늘 오전 삼성서울병원 기자간담회에서  35번 환자 내용 언급이 있었습니다.

 

아래 링크의  8분 40초를 보시면. 35번 환자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http://www.yonhapnews.co.kr/video/2602000001.html?cid=MYH20150607003500038&input=1825m

 

제가 기자간담회 영상을 자세히 몇번씩 들어보고 내린

 

결론만 말씀 드리면.

 

 

 

삼성서울병원 기자 간담회애서는

 

“5월 30일 오후에 처음으로 메르스 증상 중에 하나인 고열이 발생하였다.” 고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그러나, 앞서 언급한 당일(5월 30일) 행적에 대한 간담회 뒷부분 이야기를 자세히 살펴보고,

 

또, 다른 모든 기사나, 의사 본인이 여러차례 밝힌 정보를 들어 보면,

 

메르스 증상중 하나인 고열 발생일은 31일 이며,

 

31일에 보건소 검체 체취하고 당일 격리병상으로 입원하였다고 나오는 만큼..

 

 

 

31일을 착오 /실수로 30일이라고 발표 한듯 합니다.

 

 

 

1560명이 모인 재건축 총회는 분명하게 5월 30일 오후 7시 이므로,

 

메르스 증상중 하나인 고열 증상이 5월 30일이냐, 31일이냐, 하는 문제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 입니다.

 

 

증상이 발현 하면, 전염성이 있기 때문이죠.

 

 

 

이  중요한 부분을  30일이라고 발음하고, 발표해 버렸지만.

 

뒷 부분 정황상

 

31일을 30일로 착오 발표한게 아닌가 판단됩니다.

 

 

이 부분은,, 조금 더 지켜 봐야 할것 같습니다.

 

 

신문에서도 30일이냐 31일이냐, 혼선이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는,

금일 있었던 기자간담회의 내용을 제가 그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 삼성서울병원 기자간담회 내용 중   (8분 40초 부터)

 

다음은 35번 환자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35번 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는

 

5월 27일, 14번 환자가 있던 응급실 구역에서 다른 환자를 치료하기 위하여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메르스 환자 노출자 판별 가이드에서 밀접접촉을

 

2미터 이내에 접촉환경으로 정의되었으므로,

 

 

이에 해당하는 의로진을 우선적으로 선별하여 격리하였습니다

 

 

 

또한, 밀접접촉 정의에 해당하지 않으나

,

응급실을 방문했던 의료진들의 노출 위험도를 평가하고 선별 작업을 하던중

 

 

 

35번 환자는 5월 30일 오후에 처음으로 메르스 증상 중에 하나인 고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오후 한시경 병원으로 신고하였으며

 

병원의 메르스 대책본부에서 메르스의 가능성을 설명하고

 

보건소를 통해 검사를 받을수 있도록 안내하였습니다.

 

 

35번 환자는 보건소에서 검체 체취를 한 후 ,

 

당일 저녁 삼성서울 병원 격리병상으로 입원하였습니다.

 

 

35번 환자는 이 후, 6월 2후 질병 관리 본부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가 지정 격리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 CLiANN으로 클리핑했습니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_id=38444329